본문 바로가기
금융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1차 2차 3차 신청 추가대출 중복 새희망자금

by (.)코드네임 2020. 9. 14.
반응형

코로나로 영업이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와 지원금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에서는 100~200만원의 지원금외에 1천~3천만원한도의 저금리 코로나 대출제도를 마련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폐업을 하지않고 영업을 계속 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9월현재 1차 코로나대출은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2차 코로나 대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상공인 2차 코로나대출 신청방법

1차 코로나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되며 2차코로나대출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해당이 됩니다. 대출금리는 연3~4%이며 1000만원까지 한도가 가능합니다. 상환기간은 5년이며 국민은행,농협,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대구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지방세와, 국세를 체납한 경우에는 모두 완납을 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문하기전에 여러은행에 전화를 해서 코로나대출 1차한도가 남아있는지 확인한다면 코로나대출 한도 3천만원짜리 1차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은상황이라면 3천만원한도의 1차 코로나대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차 코로나대출과 2차 코로나대출은 중복이 되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이 7등급이하로 낮아서 은행대출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들어가서 소상공인긴급대출을 시행하시면 됩니다. 1천만원 긴급대출은 모바일 온라인에서만 신청가능하며 서류를 일일히 제출할 필요도 없이 원클릭으로 자동 제출이 되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9월이후 3차 소상공인 코로나대출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차 코로나대출의 경우 신용등급의 제한을 없애고 한도가 작았던 2차 코로나대출보다 1천만원올린 2천만원까지 한도가 상승될 예정이며 1차2차에 받았던 소상공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중복신청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요즘 신용대출이 담보대출보다 더 금리가 낮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낮은 상황에 2차소상공인대출 금리가 올라간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3차 소상공인 코로나대출은 금리가 1.5%대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때문에 아직 코로나 대출을 이용하지 않은분들이라면 기다렸다가 이번에 나올 3차 코로나대출을 신청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자들도 받을수 있게 개편된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내용이 이번달 안에 나올 예정이기 조금만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