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방법 정리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건수가 늘어나면서 이를 막기위한 방법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면 작은 혜택을 주는 제도가 지역별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만65세 또는 70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거나 2019년 3월28일 이후 반납한 경우라면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금액,기간이 다르니 참고)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는 방법

본인또는 대리인이 운전면허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에에 방문해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비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대리인의 경우 지역에 따라 경찰서에 방문해도 가능합니다. (각 지역 교통과에 문의)

 

지역별 운전면허 반납 혜택

김포시 : 만65세 이상 ,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 : 70세 이상(51년12월31일 이전출생) ,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포항시 : 만75세이상(44년1월1일이전 출생), 2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인천시 : 만70세이상,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과천시 : 만65세 이상 , 과천시 지역화폐 10만원권 지급

울산시 : 만65세 이상,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강원도 : 만65세 이상 ,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진주시 : 만70세 이상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수원시 : 만65세 이상, 지역화폐 10만원 지급

 

 

 

반납할 수 있는 면허는 제1종(대형,보통,소형,특수), 제2종(보통,소형,원동기장치자전가) 면허만 반납이 가능하며 연습운전면허,국제운전면허증은 반납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반납즉시 면허가 취소되며 철회불가합니다.

 

2019년부터 75세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적성검사가 5년 ->3년으로 변경되었으며 2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요즘보면 고령운전자들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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